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은행, 소비자 보호본부 신설

신한은행이 26일 소비자 보호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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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보호본부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것으로, 기존 소비자보호센터가 확대 개편된 것이다. 상무급인 본부장에는 신보금 신한PWM 프리빌리지 서울센터 센터장이 임명됐다.

이번 여성 본부장 임명으로, 신한은행의 전체 본부장 44명 가운데 여성 본부장은 3명으로 늘었다. 은행 관계자는 “금융당국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보호 문화를 선도하려는 의지”라고 설명했다.


이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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