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음료는 가장 맑은 물의 기준이 되는 1급수 기준의 물보다 산소 함유량이 3배 이상 높은 '해태 마시는 산소수'를 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해태음료 관계자는 "산소가 결핍되기 쉬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을 대상으로 누구나 산소 보충이 필요하다는 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한편 가격대도 기존 수입 상품에 비해 저렴한 500ml 한병당 1,000원~1,200원에 판매, 마시는 산소수 붐을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