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대만 위산 홍보대사에 엄홍길씨 위촉


한국 최초로 히말라야 8,000m 14좌를 정복한 산악인 엄홍길(사진)씨가 동아시아 지역 최고봉인 대만 위산(玉山)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대만 중앙통신이 12일 전했다. 라이써전(賴瑟珍) 대만 관광국장은 지난 1월 대만 관광을 홍보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자리에서 엄씨를 위산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위산은 주봉이 해발 3,952m로 동아시아에서 가장 높고 장대한 산악 경관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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