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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이곳을 주목하라] 현대엠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학군 좋고 주거환경·조망권 뛰어나


현대엠코는 오는 5월 위례신도시 A3-7블록 일대에'위례신도시 엠코타운'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4층 13개동, 총 970가구로 이뤄졌고 대부분 전용면적 95㎡인 중형 4개 타입과 101㎡ 1개 타입 369가구로 구성된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은 '트랜짓 몰(Transit Mall:신교통수단의 이동경로에 따라 연도에 지어지는 복합 상가)'이라 불리는 중심상업지역과 불과 500m 떨어져 있다. 트랜짓 몰이 문화·예술·쇼핑·커뮤니티 광장 등을 연계한 도시공간으로 지역 시민들의 중심 공간인 만큼 엠코타운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 역시 탁월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진 것도 장점이다. 위례신도시내 세부개발 계획에 따르면 엠코타운 인근에 노면전차 '트램(Tram)'이 운행될 계획이다. 트램은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 신설역인 우남역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엠코타운은 위례신도시 중심 도로 교차점에 위치해 있어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이용이 편리하다.


뛰어난 학군도 돋보인다. 입주시기에 맞춰 사업지 북쪽 인근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다. 기존 서울 잠실,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부모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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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가 그린벨트 해제지역인 만큼 기본적으로 자연환경도 잘 보존돼 있다. 엠코타운 동쪽으로 청량산과 성남CC까지 인접해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조망권을 자랑한다.

현대엠코는 모델하우스를 오는 5월경 오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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