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14일 우즈베크 타슈켄트에서 우즈대우은행(UZDAEWOO BANK 은행장 최광영) 개점식을 갖고 본격 영업에 들어간다.총 1천만달러의 자본금으로 출범한 우즈대우은행은 특히 국내금융기관 최초로 유럽부흥개발은행(EBRD)이 2백50만달러(지분율 25%)를 출자했다.
대우증권은 5백50만달러(지분율 55%)를 출자했으며 이어 한미은행 1백만달러(10%) 우즈베크 대외경제은행(NBU) 50만달러(5%), 우즈베크 상업은행(Turon Bank) 50만달러(5%)를 각각 출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