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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2010 미스코리아] 정소라, 2010 미스코리아 眞 당선 한국아이닷컴 이병욱기자 wooklee@hankooki.com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한국을 대표하는 미(美)의 제전인 '2010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정소라(19ㆍ서울 선ㆍUC 리버사이드)양이 진(眞)의 왕관을 차지했다. 키 171㎝, 몸무게 49.2㎏, 체격 33-24-36의 정양은 미국 리버사이드캘리포니아대학(UC 리버사이드)에 재학 중이며, 영어 중국어 일어까지 4개국어에 능통한 재원이다. 장래희망은 외교관이며 취미는 요리 요가 댄스. 25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의 영예는 장윤진(24ㆍ서울 선)양과 김혜영(20ㆍ경북 진)양에게 돌아갔다. 미스코리아 미는 미스 유니온그룹 고현영(20ㆍ부산 진), 미스 알펜시아 이귀주(19ㆍ전북 진)양, 하현정(23ㆍ서울 미)양, 미스 한국일보 안다혜(21ㆍ충북 선)양이 차지했다. 또한 우정상은 김문정(22ㆍ일본 진)양과 이유정(24ㆍ제주 진)양이 공동수상했으며, 매너상은 김수현(20ㆍ경남 미)양, 탤런트상은 홍나리(24ㆍ대구 미)양, 해외동포상은 장지아(18ㆍ애틀란타 진)양, 네티즌인기상은 유리나(25ㆍ경북 미)양에게 돌아갔으며, 선 장윤진(24ㆍ서울 선)양이 포토제닉상까지 2관왕을 차지했다. 한국일보,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서울경제신문, 코리아타임스, 한국아이닷컴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2000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배우 김사랑과 영화배우 김수로가 진행을 맡아 서울경제TV SEN과 tvN을 통해 전국에 생중계됐다. 올해로 54회를 맞는 이번 대회는 고전적인 미인 선발대회 형식을 과감히 탈피해 미스코리아들의 화려한 공연을 비롯해 빠르고 긴박한 선발방식으로 진행된다. 후보들의 수영복과 드레스 퍼레이드, 인터뷰를 비롯, 인기 아이들 그룹 슈퍼주니어와 애프터스쿨, JK 김동욱, 진보라 등 정상급 스타들의 축하무대도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 선발된 2010 미스코리아들은 앞으로 1년 동안 미스월드 미스유니버스 미스인터내셔널 미스어스 등 국제대회에 한국 대표로 참가해 우리의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알리는 민간외교 사절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 2010 미스코리아 수상자 명단 ▲진=정소라(19ㆍ서울 선) ▲선=장윤진(24ㆍ서울 선) ▲선=김혜영(20ㆍ경북 진) ▲미 한국일보=안다혜(21ㆍ충북 선) ▲미=하현정(23ㆍ서울 미) ▲미 알펜시아=이귀주(19ㆍ전북 진) ▲미 유니온그룹=고현영(20ㆍ부산 진) 다음은 특별상 수상자 명단. ▲우정상=김문정(22ㆍ일본 진) 이유정(24ㆍ제주 진) ▲매너상=김수현(20ㆍ경남 미) ▲탤런트상=홍나리(24ㆍ대구 미) ▲포토제닉상=장윤진(24ㆍ서울 선) ▲네티즌인기상=유리나(25ㆍ경북 미) ▲해외동포상=장지아(18ㆍ애틀란타 진) ▲[2010 미스코리아] 수상자 인터뷰 ▲[2010 미스코리아] 수영복 퍼레이드 ▲[2010 미스코리아] 화려한 댄스 퍼레이드 ▲[2010 미스코리아] 드레스 퍼레이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