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지난 19일 ‘중국 웨이팡시 주롱지엔 자연풍경구 개발사업’ 중 1단계인 웨이팡시 구룡간 주택개발사업을 위한 금융 약정식을 가졌다고 22일 밝혔다.
웨이팡시 부화호텔에서 열린 이번 약정식에는 남영우 대표이사를 포함해 웨이팡시 리쇼유 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 당조직 서기, 리우웨이 웨이팡시 부시장 등이 참여했다. 총 개발사업비가 2,000억원 규모인 ‘웨이팡시 개발사업’은 금융주간사인 NH투자증권을 비롯해 나인드래곤코리아, 기업은행, 한국기업평가 등이 프로젝트 파이낸싱(PF) 형태로 참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