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PGA] 베어드, 코스레코드 세우며 선두

브리니 베어드(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미셸린챔피언십(청상금 000만달러) 첫날 코스레코드를 세우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베어드는 14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서머린TPC(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베어드는 10언더파 62타를 때려 라이언 파머, 찰스 하웰3세(이상 미국. 63타)에 1타 앞선 선두를 달렸다. 저스틴 레너드 등 5명이 베어드에 2타 뒤진 공동4위에 포진했다. 이 대회는 서머린TPC와 캐년스TPC(파71) 등 2개 코스에서 1, 2라운드를 번갈아가며 치르는데 베어드를 포함해 대부분 상위권 선수는 서머린TPC에서 1라운드 경기를 펼쳤다. 이 대회 출전 선수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필 미켈슨(미국)은캐년스TPC에서 4언더파 67타를 쳐 공동38위에 올랐다. (서울=연합뉴스) 권 훈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