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정보통신분야 예비 창업자를 위해 이달부터 오는 2000년 4월까지 창업전문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정통부는 우선 정보통신 벤처창업 경진대회 수상자 40명과 유망 예비창업자를 모집, 6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정통부는 이틀 동안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집중교육을 실시하고 창업자가 원하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성, 매달 1회씩 정례세미나를 통해 보완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