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기(가운데) 현대건설 경영지원본부장이 박영근(왼쪽) 문화재청 국장, 류근식 창덕궁 관리소장과 함께 4일 '제2차 창덕궁 금천(錦川) 되살리기 사업 및 전기차 기증식'을 마치고 기념촬영 시간을 갖고 있다. 현대건설은 총 1억원을 지원해 금천 살리기 사업을 이달부터 추진하는 한편 노약자나 장애인용 전기차 2대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