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5월 중 경기도 남양주시 오남읍 양지리 517번지 일대에 ‘양지 e-편한세상’ 1,302가구를 공급한다. 평형은 ▦25평형 44가구 ▦34평형 712가구 ▦41평형 272가구 ▦47평형 236가구 ▦57평형 38가구 등이 있다. 입주는 2009년 2월이다. ‘양지 e-편한세상’은 단지 주변에 초등ㆍ중학교가 인접해 있고, 철마산 조망이 양호하며 자연환경이 우수한 편이다. ‘양지 e-편한세상’은 47번 국도를 이용하면 접근이 용이하고, 오남 우회도로의 개통, 진접 ~ 오남 ~ 대성리도로(2007년 개통예정)의 확장 등에 따라 교통 접근성이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양지 e-편한세상’은 단지 내에 휘트니스 시설 등 생활편리시설 등을 설치하고 지상주차장을 최소화하는 등 오남읍에서 보기 드문 단지 편의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다. 인근에 진접택지개발 지구(62만3,000평 규모)가 개발되면 2008월 12월까지 1만2,000가구, 총 3만6,000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현재 별내택지지구(2만1,000가구) 및 장현지구(1만 가구) 등 주변지역에 꾸준히 아파트타운 건설이 이어진다. (02)398-6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