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울트라건설회장 박경자씨

울트라건설은 지난 2일 작고한 고 강석환 대표이사 회장의 후임으로 강 회장의 부인인 박경자(사진) 씨를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박 신임 회장은 한양공대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사회복지법인 한국여성의 집 관장, 성신여대 강사 등을 맡으면서 폭 넓은 사회 활동을 해왔다. 울트라건설은 다음달 임시 총회에서 새 대표이사가 선임될 때까지 허영기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우선 선임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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