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특징주] 신성솔라에너지, 채권은행 공동관리 신청설로 급락

신성솔라에너지가 채권은행의 공동관리 신청설로 급락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12일 오전 9시 3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보다 14.82% 하락한 971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성솔라에너지에 채무보증을 선 신성에프에이 역시 전날보다 14.05% 하락한 563원에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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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솔라에너지가 급락한 이유는 채권은행의 공동관리 신청설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한국거래소는 신성솔라에너지에 이와 관련 이날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신성솔라에너지는 지난해 1,556억원의 매출을 거뒀지만 416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강동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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