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28일 전국 3천여개 우체국과 제휴를 맺고 교원 및 공무원인 신한비자카드 회원을 대상으로 신용카드 대출서비스를 시작했다.신한비자카드 신청때 우체국의 전자종합통장을 결제계좌로 지정하면 이 계좌에서 3백만원의 대출한도를 자동으로 부여받게 된다. 대출약정기한은 1년이지만 만기후 연체나 불량거래사실이 없을 경우 3년까지 자동연장된다.<이기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