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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보다 냉각효과↑ 소음↓…호환성도 뛰어나

잘만테크는 기존보다 냉각효과가 좋으면서도 소음은 줄인 CPU 쿨러 신제품 ‘CNPS9900 MAX’를 본격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공기역학적으로 설계된 순수 구리 방열 핀이 신소재 콤퍼지트 히트파이프(Composite Heatpipe)를 통해 CPU의 열을 2도 이상 낮춰주고, 저소음 135㎜ 팬을 적용해 소음을 최소화 시킨 고성능 제품이다. 또 히트싱크(CPU 방열판) 전체를 흑진주 니켈로 도금해 장시간 사용해도 잘 부식되지 않고, 인텔의 최신 CPU소켓인 LGA1156는 물론 대부분의 데스크톱용 소켓을 지원해 호환성도 뛰어나다. 이영필 대표는 “이번 제품은 이달부터 유럽과 미주 등 글로벌 유통망을 통해 해외로 먼저공급되고 있다”며 “현재 시판 중인 쿨러 제품 중 최고의 냉각 기능을 갖추는 등 여러 가지 장점들을 갖추고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CPU쿨러 ‘CNPS9900 MAX’의 판매가격은 8만9,000원으로 잘만테크 온라인 쇼핑몰(http://www.zalman.com/mall/Main.asp) 및 전국 대리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잘만테크는 수출비중이 전체 매출의 80%에 달하며 미국∙영국∙독일∙프랑스등 세계 50개국 60여개 유통채널을 통해 독자브랜드로 공급이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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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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