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현대차,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 개최


현대자동차는 지난 3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제24회 대한민국 어린이 푸른나라 그림대회'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현대차와 환경보전협회가 주최하고 환경부와 산하 12개 단체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는 '내가 상상하는 아름다운 숲'을 주제로 예선을 통과한 1,000명의 어린이가 참가했다. 본선 개인전에서는 유치부 조윤형(7), 초등 저학년부 인승주(8), 초등 고학년부 김지환(11) 어린이가 대상인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5박6일 유럽연수 및 현대차 공장 견학의 기회와 함께 장학금, 상품 등의 푸짐한 부상이 주어졌다. 한편 현대차는 이날 8개의 환경 체험부스와 10개의 미술 체험부스를 마련하는 한편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투싼ix 수소연료전지차를 전시했다. 또 현대차 연구원이 참가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에게 친환경 자동차 기술을 설명하는 시간도 가졌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