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코스]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수려한 산세·광활한 나주호 '장관'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2','default','260'); ImageView('','GisaImgNum_3','default','260'); 이 골프장은 65만 여평의 부지에 회원제 18홀, 퍼블릭 18홀 등 총36홀 규모로 조성됐으며 밸리와 힐 코스가 퍼블릭이다. 수려한 산세와 광활하게 펼쳐진 나주호 등 대자연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도록 조성된 자연 친화코스다. 울창한 숲과 자연 경관미를 최대한 보존했고 인공적으로 조성한 폭포와 홀에 흐르는 실개천이 마치 태고 적부터 그 자리에 있었던 것처럼 자연미를 물씬 풍긴다. 회원제 코스에 1년 앞서 2005년 9월 먼저 개장한 퍼블릭 코스는 뛰어난 샷 밸류, 난이도, 다양성 등으로 골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계절의 변화를 뚜렷이 느낄 수 있는 밸리 코스는 홀마다 시원하고 경쾌한 샷을 요구한다. 아늑하면서도 천혜의 자연환경과 지형을 최대한 활용해 코스마다 색다른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됐다. 페어웨이가 좁아 보이지만 평이해 공략이 크게 까다롭지는 않다. 힐 코스는 햇빛과 바람, 그리고 자연의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 모습을 달리하는 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 상급자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코스 레이아웃을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원활한 코스 공략을 위해서는 섬세하면서도 대담하게 샷을 해야 한다. 한편 회원제 코스인 골드와 레이크 코스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골드 코스는 산악형 코스로 정교하고 창조적인 사고로 도전 욕을 발휘하기에 손색없고 레이크 코스는 나주호와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감상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은 곳이다. 전체적으로 자연스럽게 물이 흐르도록 된 계류 시설이 눈길을 끈다. ◇여기가 대표 홀-힐 3번홀왼쪽으로 휘어도는 도그레그 코스 407m의 파4인 힐 3번홀은 전체 골드레이크 골프장의 왼쪽 끝에 조성되어 있으며 왼쪽으로 휘어 도는 도그레그 코스다. 오른쪽으로 바로 공략하면 그린까지의 거리가 짧아지지만 해저드가 자리잡고 있어 조금이라도 밀릴 경우 벌타를 감수해야만 한다. 거리와 방향성에 자신 있는 골퍼라면 오른쪽 벙커를 바로 겨냥해 넘기는 것이 좋다. 그러나 안전하게 공략을 하려면 페어웨이 왼쪽 휘어 도는 지점에 있는 벙커 오른쪽을 겨냥해 페어웨이에 공을 떨구는 것을 목표로 삼는 것이 바람직하다. 티 샷을 할 때는 내리막 지형을 공략하게 되므로 슬라이스가 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 세컨 샷은 오르막 지형을 공략하게 되므로 클럽을 다소 넉넉히 잡아 그린을 노리는 것이 좋겠다. 비교적 긴 홀이므로 힘이 들어가 거푸 미스 샷을 하기 쉬우므로 안전하게 공략하겠다는 마음으로 편하게 플레이하는 것이 최선이다. ▶▶▶ 관련기사 ◀◀◀ ▶ [퍼블릭 코스] 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선정 '한국 10대 퍼블릭코스' ▶ [퍼블릭 코스] 정규코스 갖추고 진화… '골프문화 업그레이드' ▶ [퍼블릭 코스] 베어크리크 베어코스 ▶ [퍼블릭 코스] 레이크힐스 순천 ▶ [퍼블릭 코스] 스카이72 락힐(하늘)코스 ▶ [퍼블릭 코스] 중문CC ▶ [퍼블릭 코스] 레이크사이드 남코스 ▶ [퍼블릭 코스] 하이원 ▶ [퍼블릭 코스] 골드레이크 컨트리클럽 ▶ [퍼블릭 코스] 힐튼 남해 ▶ [퍼블릭 코스] 천안상록 컨트리 클럽 ▶ [퍼블릭 코스] 전남 영암 아크로 CC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