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작년 4.4분기 국내총생산(GDP)이 3.8% 성장했다고 미국 상무부가 30일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4.4 분기에도 3.4 분기와 마찬가지인 4.0% 정도의 성장치를 예상한 것 보다 떨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올 1.4분기에는 4% 정도의 조금 빠른 성장률을 보이다 2.4분기에는조금 떨어질 것이나 여전히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핵심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연율 1. 7% 상승, 3.4 분기의 0.9%를 훨씬 웃돌았다.
(워싱턴=연합뉴스) 박노황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