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김미현]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시구 무산

19일 삼성과 롯데의 준플레이오프 6차전경기에서 롯데가 승리함으로써 7차전까지 경기가 이어진 탓에 일정상 도저히 시간을 맞추지 어렵게 된 것.귀국 직후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시구를 요청받고 「일정이 허락된다면」이라는 조건을 달아 승락했던 김미현은 개막전이 바이코리아컵 골프대회 1라운드가 열리는 22일로 미뤄짐에 따라 아쉽게 시구하지 못하게됐다. KBO측은 당초 삼성이 초반에 우세를 보여 한국시리즈가 21일 오후 6시쯤 열릴 것으로 예상하고, 이날 바이코리아컵 프로암에 참가하는 김미현을 헬기로 실어 시구토록 할 방침이었다. 김진영기자EAGLE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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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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