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생활

스타벅스, ‘우유사랑라떼’ 판매 30만잔 돌파


스타벅스커피코리아가 진행중인 ‘우유사랑라떼’ 캠페인이 진행 5회 만에 30만잔을 돌파했다. 이번 캠페인은 스타벅스 매장에서 매주 월요일 열리는 행사로, 우유 재고문제 해소와 국산 우유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기획됐다. 일 평균 7만5,000여잔이 팔렸고, 2월 9일과 3월 9일에는 8년간 스타벅스 음료 판매 1위인 아메리카노의 판매량을 뛰어넘었다. 판매당 100원의 기금을 적립해 한국낙농육우협회 및 유관단체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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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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