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C&그룹 계열사 사명변경 완료

C&그룹이 주요 계열사의 주총을 개최, 사명을 변경했다. C&그룹은 25일 세양선박과 진도ㆍ우방ㆍ우방타워랜드 등에 대해 임시주총을 개최하고 사명 변경안건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양선박은 주총을 통해 ㈜C&상선으로 ▦진도는 ㈜C&진도 ▦우방은 ㈜C&우방 ▦우방타워랜드는 ㈜C&우방랜드 등으로 회사명을 변경했다. 다만 의류업체인 진도F&은 현 사명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C&그룹은 이에 앞서 ▦쎄븐마운틴해운을 ㈜C&해운으로 ▦필그림해운은 ㈜C&컨리로 ▦황해훼리는 ㈜C&훼리 ▦한리버랜드는 ㈜C&한강랜드로 각각 사명을 변경했다. C&그룹의 한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제2의 창업을 위한 발판으로 삼아 향후 그룹 차원의 시너지 효과를 내는 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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