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자연마루는 2010년형 디자인월 신제품 12가지 패턴을 동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디자인월’은 고밀도 목질 섬유판(HDFㆍHigh Density Fiber)에 강도를 높이기 위한 특수코팅처리를 하고 모양지를 입혀 디자인 감각을 더한 신개념 목재 벽판넬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전통적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공존하는 ‘Urban Classic’과 천연 원목의 느낌을 깊이 있게 살린 ‘Comfortable Nature’ 의 2가지 컨셉으로 총 12가지 패턴이다. 이로서 동화자연마루 디자인월은 총 24가지 패턴을 구비해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정수 동화자연마루 대표이사는 “뛰어난 패턴디자인과 친환경 시공방법이 결합된 디자인월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국내 최초의 목재 벽장재”라며 “강화마루에 이어 제2의 핵심제품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