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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인천 에코메트로 상가분양 경쟁률 18대1

한화건설은 지난 27일 마감한 인천 남동구의 ‘한화 꿈에그린월드 인천 에코메트로’의 1차 단지 내 상가 입찰 신청 접수 결과 총 51개 점포에 928명이 몰려 평균 1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인천 에코메트로’는 한화건설이 해양주거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한 국내 최대규모의 민간도시 개발사업으로 1만2,000가구의 아파트도 최고 경쟁률 24대1을 기록하며 100% 분양된 바 있다. 이번에 공급된 1차 단지는 3,000가구가량이며 오는 7월 입주가 예정돼 있다. 한화건설은 “현재 중도금 납부상황 등으로 볼 때 아파트 입주가 순조로울 것으로 보여 상가 실수요자들에게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번에 공급된 단지 내 상가는 30~72㎡ 규모의 상가로 계약은 4월3일 인천 남동구 논현동에 위치한 분양사무실에서 진행된다. 문의 (032)441-9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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