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곽영욱)은 택배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그동안 소화물 수송서비스에 사용해 오던 「대한통운 특송」이름 대신 1일부터 「대한 통운 택배」라는 새로운 이름을 도입해 사용키로 했다고 31일 밝혔다.이와함께 대한통운은 최근 전국 어디서나 특정 전화번호(1588-1255)를 누르면 가장 가까운 대한통운 택배 영업소의 콜센터와 자동으로 연결돼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전국 단일 통화제도」를 도입해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