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쌍용화재 주총, 이사 5명 선임

쌍용화재는 8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김찬영(비상임), 조기증(사외이사), 최해순(사외이사), 박헌주(상임), 김종직(상임) 등 5명을 이사로 선임했다. 아울러 이창복 대표이사 회장이 이사회 의장직을 맡도록 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쌍용화재 임시 주총은 1대 주주인 세청화학 컨소시엄측과 2대 주주인 대유투자자문 컨소시엄과의 충돌로 공전을 거듭하다 주주간의 협상 타결로 3시경 속개돼 만장일차로 안건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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