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환경부 장·차관 車안서도 결재

환경부는 지난 3월31일부터 장ㆍ차관이나 기획관리실장ㆍ환경정책실장 등이 차로 이동하면서도 결재할 수 있도록 모바일 전자결재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정부부처 중 모바일 결재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환경부가 처음이다. 이로써 곽결호 장관 등 4명은 휴대폰을 접속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결재할 수 있는 태블릿 컴퓨터(Tablet PC)로 전자펜 터치 기능을 이용해 결재 등 행정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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