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 상품 '레티놀 라인' 35초당 1개꼴 팔려<br>보이지 않는 잠재주름 개선<br>줄기세포 전문가들과 연구<br>기능성 스킨 화장품 개발도
| 연약한 피부를 위해 식물 추출물로 만든 아이오페는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은 광고모델 이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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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오페는 한국 여성 피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 끝에 나왔다. 올해 아이오페는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로 다시 한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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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라이프 스타일과 환경오염은 피부를 실제 나이보다 늙게 만든다. 아모레퍼시픽의 '아이오페'는 연약한 피부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이 같은 여성들 피부 고민해결을 위해 탄생했다. 아이오페는 지난 1996년 시장에 첫선을 보인 이후 대한민국 대표 기능성 브랜드로서 화장품 기술을 선도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이오페는 '식물 추출물의 뛰어난 효과(Intergration Of Plant Extract)'라는 이름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간과 자연의 조화로움을 추구한다.
아이오페의 탁월함은 한국 여성의 정확한 피부 분석과 제품 효능의 안정성, 국내 최초 레티놀 안정화, 제4세대 미백 화장품 개발,
식물 줄기세포의 개발 등 지난 10여 년 간의 성과에서도 엿볼 수 있다.
또한 매년 소비자 설문을 토대로 '아이오페 스킨리포트'를 제작해 제품 개발에 반영하고, 제품에 피부과 시술을 적용하는 등 피부과학연구소의 끊임 없는 연구 개발이 아이오페 성장의 원동력이다.
아이오페의 다양한 기능성 제품군 중 간판 상품인 레티놀 라인은 35초당 1개 꼴로 판매되는 아이오페의 대표적인 효자 품목이다. 지난해 업그레이드된 레티놀 NX 라인은 퇴화된 신경세포를 재생해 깊은 주름은 물론, 눈에 보이지 않는 잠재주름까지 개선해주는 제품이다.
또한 '플랜트 스템셀 스킨 리뉴얼 라인'은 아이오페 피부과학 연구소가 수년간 스템셀(줄기세포) 학계의 국제적 전문가들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한 것으로 식물 줄기 세포 성분의 혁신적인 기능성 화장품이다. 기존 식물성 제품들이 줄기, 뿌리, 잎 등에서 원료를 추출하는 방식을 택했었다면, 아이오페 플랜트 스템셀 라인은 노화에 근원적으로 작용하는 식물 줄기 세포를 화장품 원료로 안정화 시켰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아이오페는 '화이트젠 앰플 에센스'를 출시하며 다시 한번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 제품은 엠플과 고농축 에센스로 구성돼 있으며 잡티 제거는 물론 피부 톤을 매끄럽고 투명하게 준다. 출시 첫 달에 매출 40억원을 돌파했다.
선보경 아이오페 브랜드 매니저 팀장은 "복잡한 미백 고민을 단 하나의 제품으로 해결하고픈 소비자의 요구를 제대로 반영한 점이 인기 요인"라며 "여기에 광고와 입 소문이 시너지 효과를 이루며 제품 판매로 이어지는 연결 고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다시 쓰는 여자이야기' 등 소비자 밀착 마케팅 호응
아이오페는 지난 1996년 브랜드 론칭 이후 소비자 밀착 마케팅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아이오페 '지니어스 그룹'과 '다시 쓰는 여자이야기' 캠페인이 대표적인 예다. 지니어스 그룹은 피부과 의사 자문위원회와 아이오페 피부과학 연구소로 구성된 전문가 그룹. 출범 이후 소비자의 요구에 착안한 새로운 화장품 개발 등 다양한 시도를 펼치고 있다.
또한 지난해 9월부터 아이오페는 '다시 쓰는 여자이야기' 라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오페로 인해 함께 삶이 즐거워지고, 작지만 아름다운 변화를 경험한 여성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공모하고 있다. 국내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처음으로 시도한 이색적인 감성 캠페인이다. 자신의 변화된 일상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이 이벤트는 3040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지금까지 응모건수만 1만 8,000건에 달한다.
특히 온라인 응모라는 편리한 수단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으로 직접 쓰는 엽서라는 클래식한 방법을 통해 응모가 많았던 점과 10~20대 중심으로 참여가 이루어지는 다른 이벤트와 달리 3040 여성들이 많이 참여하고 높은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점은 주목할 만하다. 선발된 20명의 제너레이션은 지난해말부터 개인화보 촬영, 제너레이션 파티,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투어 등 활발한 활동을 했다. 또한 올초부터 라디오, 온라인, 잡지 등에서 각자의 개성을 살리는 아이오페의 모델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페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한 이미지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아이오페는 성숙한 여성들이 공감할 수 있는 아름다움을 전하는 브랜드로, 여성을 진정으로 이해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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