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사장 김기학)는 6일 새로 제정한 CI를 선포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모회사인 한전과의 브랜드 통합을 통해 대외인지도를 제고하고 ‘Global Top 3 핵연료 회사’ 라는 비전목표 달성을 목적으로 새로운 CI를 제정했다고 설명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지난 5월부터 전직원을 대상으로 한 회사명칭 공모와 사명변경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영문 회사명을 ‘Korea Nuclear Fuel Company, Ltd.’에서 ‘KEPCO Nuclear Fuel Company, Ltd.(약칭 KEPCO NF)’로 변경한 바 있으며 국문 회사명은 현재의 ‘한전원자력연료주식회사’를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