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은 못 가도 상가(喪家)는 꼭 가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 사회에서 장례식은 중요한 행사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가치관 때문이지 최근 우리 주변에는 장례식을 전문적으로 도와주는 상조회사가 인기를 끌며 성업하고 있다. 효원라이프상조는 국내에 상조서비스가 미처 자리 잡지 못하던 시절 일찍이 선진국형 상조서비스를 국내에 전파해 장례문화의 선진화 및 현대화를 견인해왔다. 효원라이프상조는 효를 근본으로 하는 장례서비스를 실현하며 국내 상조시장에 변화와 혁신을 몰고 왔다. 국내최초로 만기 납입시 납입금액을 100% 환급해주는 ‘효원VIP골드’ 상품을 출시했고 최근에는 전문집례사 제도를 도입해 가입 회원들에게 1대 1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효원VIP골드’는 일명 ‘348상조보험’으로 월 29,000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 리무진 운구차와 장의 버스를 전국 어느 지역이든 추가 비용 없이 이용가능하고, 제단 꽃과 꽃바구니, 화장시 유골함(기본형)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고객이 원하면 120회 만기 납입시 100% 환급도 가능하다. 효원라이프상조는 이 외에도 효원실버플러스(298만원), 효원프리미업실버(360만원), 효원VIP골드플러스(468만원) 등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전문 집례사 제도를 도입해 장례기간 중에는 물론 장례 후에 발생할 수 있는 모든 과정을 돕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효원라이프상조가 단순 장례업체 이미지에서 벗어나 선진 장례문화를 견인하는 ‘원스톱 토털 장례 서비스회사’로의 변신에 성공할 수 있었던 데는 ‘서비스 혁신’을 강조한 김상봉 대표의 역할이 컸다. 김 대표는 효원라이프 상조를 고객 만족을 통해 회사를 키운다는 생각으로 상시적인 서비스 혁신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만족 경영을 가속화해왔다. 최근 불량 상조업체들의 난립으로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서도 효원라이프 상조는 ‘효’를 섬기는 상조업체로서 고객을 위한 서비스 강화로 상조시장 정화에도 앞 장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