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15(화) 14:35
김포매립지 용도변경과 관련, 동아건설로부터 1억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있는 한나라당 白南治의원이 15일 오후 2시 정각 대검 청사에 자진출두했다.
감색 양복차림의 白의원은 잔뜩 상기된 표정으로 도착직후 사진기자들을 향해 잠시 포즈를 취한 뒤 한나라당 법사위 소속 朴柱千,李國憲의원과 함께 청사 11층 李承玖 중수1과장실로 직행했다.
白의원은 '혐의사실을 시인하느냐'는 질문에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검찰에서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만 답하고 일체 함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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