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대우전자 3차원그래픽 SW 개발

대우전자(대표 전주범·全周範)는 6일 미국과 일본 등 국내외 4개국 첨단연구소와 공동으로 애니메이션 및 게임을 3차원으로 제작할 수 있는 그래픽 소프트웨어(사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 그래픽 소트트웨어는 2차원 영상을 3차원으로 쉽게 전환할 수 있고, 1개의 소프트웨어로도 한국어와 영어·일본어·프랑스어 등 4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특히 전문가용 워크스테이션급 기능을 하면서도 일반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사용자 환경을 구축했다고 대우측은 설명했다. 대우전자는 이달중 미국과 일본·프랑스에서 동시 제품발표회를 연 뒤 내년초에 4개국어 버전을 시판할 계획이다.【권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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