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는 최근 가늘고 길죽한 웨하스 `쎄스` 를 선보였다. `쎄스`는 가늘고 긴 웨하스 한 가운데 초코 크림을 넣어 바삭바삭한 웨하스와 촉촉하고 부드러운 초콜릿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특히 입안에서 부드럽게 녹아 달콤함과 고소함의 조화가 극치를 이룬다. 또 웨하스 두 개씩을 낱개 포장, 가지고 다니기 편리하게 만들었다. 한 갑에 열 두개의 낱개포장 제품이 들어있다. 1갑 1,000원. <우승호기자 derrida@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