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동래베네스트GC 신임지배인 이현종씨

이현종(47)씨가 부산 동래베네스트GC 신임 지배인에 취임했다. 부산 출신의 이 지배인은 지난 77년 당시 제일제당에 입사한 뒤 82년 동래베네스트, 97년 안성 세븐힐스, 98년 안양베네스트GC 등으로 자리를 옮겼으며 지난 2002년 다시 동래베네스트로 와 부 지배인을 맡는 등 지난 20년 간 삼성그룹의 중앙개발에 몸 담아 온 골프장 관리 및 운영의 전문가다. 이 지배인은 “1,200여 회원들이 최상의 만족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된 클럽 운영을 해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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