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생명은 적립 금액을 50세 이후 본인의 인생계획에 따라 연금ㆍ일시금ㆍ장례비ㆍ의료보장 플랜 등 다양한 형태로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한 `(무배당)OK! Rich 플랜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이 상품은 기존 연금보험이나 저축성보험을 보완해 계약자가 50세 이후부터 본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전환특약을 통해 노후대비 플랜을 세울 수 있게 함으로써 계약자 개개인의 인생설계와 고령화시대를 대비한 가장 적절한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35세 남자 고객이 월 50만원씩 20년간 납입할 경우 총 납입보험료는 1억1,880만원이며(고액보험료 1%할인 적용) 이 계약자가 이 금액을 활용해 `연금(60%)+장례비(3%)+일시금(37%)+의료보장부분`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자 한다면 연금액은 연 984만원, 장례비는 사망시 약 1,867만원, 일시금으로는 8,780만원을 받을 수 있다.(현재 부리이율 5.0% 기준)
적립액을 전액 연금으로 전환(60세 전환 기준)한다고 가정하면 매년 1,640만원의 연금액을 생존 시까지 수령할 수 있으며 목돈이 필요한 경우 일시금으로 2억3,700만원을 전액 수령할 수도 있다. 또 가입 1년 후부터 보험료 적립금의 50% 이내에서 중도 인출이 가능하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