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주유때 ℓ당 100원 적립카드 출시

주유때 ℓ당 100원을 적립해주는 신용카드가 출시된다. CBS와 LG카드, 제일화재는 24일 `크리스천 퍼스트 카드'를 출시하기 위한 업무조인식을 25일 CBS목동사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카드는 LG칼텍스정유 주유때 ℓ당 80원을 적립받으면서 20원 상당의 LG카드포인트도 부여받을 수 있어 기존 카드들보다 주유 적립 혜택이 큰게 특징이다. 또 놀이동산 할인 등 기존 LG빅플러스 카드의 기본 서비스가 들어있고 일요일자동차 사고때 일반 손해보험 상품보다 보상액이 큰 제일화재 상품에 가입할 자격도부여되며 앞으로 종교관련 상품 할인 등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이다. CBS 관계자는 "함께 사는 세상만들기에 크리스천이 앞장서자는 공익 캠페인의기금 마련을 위한 것으로 수익금은 대북 선교 등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우선 금강산 온정리에 1천여명 규모의 수련시설용 선교센터 건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CBS는 선교센터 건립건을 이미 현대아산에 제안해놓은 상태다. (서울=연합뉴스) 경수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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