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멤버들이 뽑은 위너 최고의 매력남은 누구일까?
파인애플 플레이버 같이 달콤하면서도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위너의 막내 남태현이 위너 멤버들이 손꼽은 위너 최고의 매력남에 등극했다.
19일 방영된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위너 멤버들은 “가장 매력적인 멤버가 누구라고 생각하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만장일치로 남태현을 지목한 것.
위너 멤버들은 남태현의 매력 포인트로 아이돌 멤버들 중에서는 흔치 않은 5대 5 가르마, 축 쳐진 팔자형 눈썹, 중성적인 매력을 갖고 있는 듯 하지만 알고 보면 남자다운 성격 이라고 꼽았다. 멤버들은 팀 내 막내이자 보컬을 담당하는 남태현을 향해 “‘(Mnet ’윈(Win’)에서 B팀을 이긴 일등공신으로) A팀을 위너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그냥 니가 리더해”라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남태현을 비롯해 리더인 강승윤, 이승호, 송민호, 김진우 등 각기 다른 개성과 재능 넘치는 위너 멤버들은 최근 경기도 모처에서 진행된 환타의 2014년 새 브랜드 캠페인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CF 촬영 현장에서 귀여운 배우 남보라와 함께 각기 다른 환타를 섞어 새로운 맛을 만든 후 판타스틱한 맛을 표정으로 연기하는 미션을 전달 받고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방불케하는 표정 연기 진검승부를 선보였다.
오랜 연습생 시절을 거치며 우정을 쌓아온 위너의 멤버들이었지만 첫 광고 촬영에서 주어진 개별 미션이었던 만큼 최고의 표정 연기로 팀 내에서 최고의 연기돌 자리를 꿰차겠다는 불꽃 튀는 자존심 대결이 이어져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CF에서 달콤하면서도 통통 튀는 파인애플 플레이버를 담당한 남태현은 자신의 ’환타 믹스’를 일명 ‘불금댄스의 맛’이라고 지칭하며 눈썹으로 감정을 말하는 연기를 선보여 차세대 ’표정 연기돌’의 잠재력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국적이면서도 친근한 오렌지 플레이버 환타를 완벽에 가깝게 표현한 강승윤은 방송 베테랑답게 능수능란한 표정 연기를 펼치며 자신이 믹스해 만든 환타를 일명 ‘눈돌아가는 맛’으로 명명하며 오케이 사인을 받아 진우와 태현 등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포도 플레이버를 맡은 송민호는 오렌지 플레이버와 파인애플 플레이버 등이 섞인 ’환타 믹스’를 원샷으로 마신 후 ‘판타스틱한 맛’이라며 신들린 표정 연기를 펼쳐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촬영을 끝내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 매년 시즌별로 소비자의 다양한 기호에 맞춘 새로운 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톡톡 튀는 환타의 즐거움에 딸기향의 상큼함을 더한 ‘환타 딸기향’ 제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달 초부터는 새 TV CF를 통해 위너 멤버들이 환타의 다양한 맛을 섞어 즐기는 ’너만의 환타를 만들어봐’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