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컴퓨터특집/프린터] 한국HP '레이저젯 1100A'

컴퓨터시장이 커지면서 대표적인 주변기기인 프린터 판매도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1위를 다퉜던 삼성전자와 한국HP는 올해도 격돌이 예상되며 한국엡손도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면서 시장점유율 높이기에 나섰다.◇한국HP 레이저프린터, 프린터, 스캐너 복합기인 「레이저젯 1100A」를 내놓고 있다. 이 제품은 레이저프린팅/복사, 스캐닝작업을 1대로 수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 다양한 기능과 신속한 프린팅기능을 제공, 사용자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출력속도도 분당 8장에 달하고 예열시간이 없어 대용량 인쇄가 필요한 기업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또 600DPI의 고해상도를 지원, 인쇄가 선명하다. 기본메모리는 2MB(최대 18MB까지 확장)로 양면인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5.6미크론의 극세 토너 폼을 형성, 그래픽출력에도 손색이 없다. 또 전면에 위치한 2개의 간단버튼을 이용, 복사와 스캔기능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윈도3.1, 및 윈도95, 윈도 98, 윈도NT4.0, 도스 등 다양한 운영체계와 호환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