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일은,뉴델리에 지점

한일은행은 20일 인도 뉴델리에서 신동혁 전무, 최대화 주인도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뉴델리지점(지점장 한관열) 개점식을 가졌다.한일은행 뉴델리지점은 앞으로 인도에 진출한 우리기업을 대상으로 광범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한일은행은 지난 8일 내인가를 취득한 하노이지점을 포함해 13개 지점, 6개 현지법인의 해외점포망을 구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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