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 다큐전문 디스커버리채널은 우리 생활을 바꾸는 첨단 기술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 ‘미래를 여는 세상’을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프로그램은 인공 팔에 의존해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부터 차세대 우주탐사에 이르기까지 미래를 열어가는 현대의 놀라운 과학 기술을 담는다. 파킨슨병의 진행을 막을 수 있는 뇌 이식 발달 기술과 차세대 수륙양용 자동차도 소개한다.
13일 방영하는 첫 회에선 팔ㆍ다리 절단 장애인들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는 생체공학 팔을 다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