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브랜드] 애경 '프레시스 아쿠아 이스트' 수분 70%… 촉촉한 피부 유지 애경은 이달초 기초화장품 브랜드 ‘프레시스’를 리뉴얼한 ‘프레시스 아쿠아 이스트’를 내놓았다. 지난해 4월 세럼과 젤크림 2종으로 시작했던 제품라인을 소프너와 에멀전을 포함한 4종의 수분전문 기초라인으로 확장했다. 새롭게 리뉴얼 출시된 ‘프레시스 아쿠아 이스트’는 수분이 70%이상 함유돼 있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주는 것이 주된 특징이다. 황사 등으로 오염된 공기에 노출돼 건조해진 피부 위에 수분막을 씌워 피부 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맞춰주는 효과를 낸다. 특히 천연 보습성분을 리포솜 형태로 만든 ‘하이드라 포린(Hydraporine)’ 성분이 피부에 수분과 영양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식물성 보습 성분인 ‘모이스트 24’에 함유된 이온 성분이 피부의 수분 밸런스를 적절히 유지시켜 준다. 또 오염되지 않은 바다 깊은 곳의 해양 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 성분이 피부에 탄력과 생기를 불어넣어 준다. 여기에 제품 특유의 효모 성분이 자생력을 상실한 피부에 재생에너지를 불어넣어줘 보다 건강하고 생기 있는 피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애경은 ‘프레시스 아쿠아 이스트’의 리뉴얼 출시와 함께 이를 올해 주력 브랜드로 삼고 마케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애경은 탤런트 김사랑을 브랜드 모델로 선정하고 지면광고 및 다채로운 프로모션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애경은 또 화장품 전문점 및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제품 샘플링 행사를 진행해 제품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온라인을 통한 이벤트 등 다양한 대고객 마케팅을 벌일 계획이다. 김은경 프레시스 담당 브랜드 매니저는 “프레시스 아쿠아 이스트 라인은 출시 이후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애경의 대표적 상품”이라며 “앞으로 각종 문화마케팅, 뷰티클래스 개최 등 다양한 체험마케팅을 통해 대표적인 수분 전용 화장품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7/04/16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