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FPSO(부유식 원유생산 및 저장선) 등이 세계 3대 조선전문지로부터 `올해의 최우수 선박`으로 선정됐다고 회사측이 13일 밝혔다.
삼성중공업이 올해 초 홍콩의 OOCL사로부터 수주한 초대형 컨테이너선과 캐나다 허스키사로부터 수주한 FPSO는
▲매러타임 리포터(Maritime Reporter)
▲머린 로그(Marine Log)
▲네이벌 아키텍트(Naval Architect) 등으로부터 동시에 최우수선박으로 꼽혔다.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