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최고의 마당발은 격투기 K1 스타 최홍만(26ㆍ사진)선수로 나타났다.
28일 SK커뮤니케이션즈에 따르면 최 선수는 싸이월드를 통해 모두 7만4,565명과 일촌을 맺어 가장 많은 일촌을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2위는 코미디언
정만호씨로 일촌 수가 2만9,797명에 달했다. 그 뒤를 이어 가수
배슬기(2만4,510명), 방송인
노홍철(2만3,402명)이 나란히 3ㆍ4위를 달렸다.
방문자수를 기준으로 하면 슈퍼주니어의 멤버
김희철의 미니홈피가 올 한해동안 1,665만6,068명의 방문자수를 기록, 1위를 달렸다. 가수출신 방송인 소이가 1,612만명으로 2위, 가수
옥주현이 1,560만명으로 3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