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인터넷 공중전화 나온다

하나로통신은 광통신망과 인터넷 접속방식을 이용한 영상 공중전화 서비스를 올해 말부터 실시할 계획이라고 25일 발표했다.인터넷 공중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통화할 수 있고 영화나 뉴스·음악·지도 등 다양한 동영상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 하나로통신은 우선 호텔·관공서·공항 등에 이 전화기를 설치한 뒤 전국 주요 빌딩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류찬희 기자CHANI@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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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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