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대전실업극복시민운동협의회가 제안한 대전지역 숲가꾸기 사업 등 16개 민간단체 공공근로사업을 확정했다. 대전시는 지난 5월 정보화·공공생산성·공공서비스지원·환경정화사업 등 4개분야에 걸쳐 민간단체 공공근로사업을 공모한 결과, 접수된 24개 사업중 타당성검토를 거쳐 16개 사업을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