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도내 소상공인들의 창업지원과 경영안정을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 100억원을 융자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제조ㆍ건설ㆍ운송ㆍ광업의 경우 상시 종업원 10인 미만 업체, 도ㆍ소매ㆍ음식ㆍ서비스업은 상시 종업원 5인 미만으로 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창업교육을 수료하거나 컨설팅을 받은 업체다.
창원소상공인지원센터(275-3261), 진주소상공인지원센터(758-6701), 김해소상공인지원센터(323-4960), 통영소상공인지원센터(648-2107), 마산분소(243-5302), 거창분소(941-1020)에서 오는 15일부터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한다.
지원조건은 업체당 최고 5,000만원 이내로 대출금리는 연 4.1% 변동금리이며, 상환기간은 1년 거치 3년간 분기별로 균분 상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