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대한투자증권, 뉴 투스타 ELF 판매


대한투자증권은 오는 26일까지 SK텔레콤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한 조기상환형 ‘마이다스 뉴 투스타’ 주가연계펀드(ELF)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2년 만기로 6개월마다 기초자산 두 종목의 주가가 조기상환 조건보다 높으면 연 11.5%의 수익률이 지급되고 상환된다. 조기상환 조건은 첫 6개월에 기준주가의 90% 이상으로 설정되며 이후 6개월마다 5%포인트씩 떨어진다. 150억원 한도로 모집하며 가입금액 제한은 없다. 중도해지시 6개월 미만은 환매금액의 7%, 6개월 이상은 환매금액의 5%가 수수료로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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