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12일 국내 대학의 대학생 및 교수진들과 직접 만나 IBM을 알리는 ‘찾아가는 대학 캠페인’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본 행사는 대학을 대상으로 하는 IBM의 ‘대학을 위한 IBM의 모든 것(All about IBM for Universities)’ 통합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국내 대학생과 교수진에게 IBM이라는 기업과 주요 솔루션에 대해 제대로 알리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캠퍼스 내 야외 공간을 활용, IBM 대표 퍼블릭 클라우드인 소프트레이어와 차세대 개발 플랫폼 블루믹스 등 대학에서 활용 가능한 IBM 솔루션을 학생 및 교수진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대학 강의에 필요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IBM의 대학프로그램, 아카데믹 이니셔티브(Academic Initiative)를 소개한다.
각 대학의 학생과 교수진은 별도로 설치된 IBM 부스에 방문하여 자유롭게 IBM과 관련된 내용을 접하고 자료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자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레이어, 블루믹스 등 IBM 대표 서비스에 대한 시연, 소개, 질의응답 등을 현장에서 진행하며, 블루믹스 등록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한다.
본 행사는 12월 초까지 국내 주요 대학을 순회하며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