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매일 소화가 잘되는 우유’(사진)를 출시한다. 낙농선진국 핀란드 발리오사의 공법을 도입, 우유 속 유당을 없애되 우유 본래의 맛과 영양은 살렸다. 업체는 “우리나라 사람 80%가 유당을 소화시키지 못해 우유를 마시면 속이 불편하다는 점에 착안, 이를 개선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180㎖~930㎖용량에 700원~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