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의 대규모 할인행사인 ‘와인장터’가 16일부터 나흘간 전국 와인나라 9개 매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500여종 5만병의 와인을 최고 80%까지 할인, 최저 1,000원짜리부터 95만원(정상가 150만원)인 1994년산 ‘페트뤼스’, 세계적으로 희귀한 1988년산 크리스탈 로제 샴페인 79만원(정상가 130만원) 등 다양한 가격대의 와인이 판매된다. 또 2004년산 보르도 특급와인인 샤토 딸보, 샤토 마고 등 17종도 처음으로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