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그 겨울 바람이 분다’ OST 부른 ‘더 원’ 첫 콘서트

내달 10일 세종문화회관서

조인성, 송혜교 주연의 드라마 SBS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OST ‘겨울사랑’의 주인공 가수 <더 원>이 내달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멜로디로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는 가수 <더 원>은 OST발매 하루 만에 각종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했으며, 지난해 서울과 울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이후, 2013년 ‘가왕의 첫 외출’이라는 타이틀로 관객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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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원>은 2002년 1집 앨범 ‘The Last Gift The One!’으로 데뷔해 총 4장의 정규 앨범과, 드라마 ‘그래도 좋아’, ‘추적자’ 등 다수의 드라마 OST 작업을 해 왔으며 지난 해 ‘MBC 나는 가수다2 - 가왕전’에서 가왕의 타이틀을 따냈다.

이번 ‘더 원 콘서트 - 가왕의 첫 외출’을 통해 공연장을 찾은 많은 팬들에게 ‘나는 가수다’ 무대에서 보여주었던 열정 그대로 뜨거운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관객들을 위해 콘서트 당일 현장에서 응모를 통해 서연성형외과피부과에서 제공하는 총 5백만원 상당의 에스테틱 상품권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연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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